투자뉴스
- Home
- Invest KOREA 소개
- 뉴스룸
- 투자뉴스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
국내 대표적인 정보통신기술(ICT)기업 무역상담회인 '글로벌 모바일 비전(GMV) 2015'가 9월16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 맞은 이번 행사는 코트라와 킨텍스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사물인터넷(IoT)와 빅데이터, 보안, 핀테크, 통신, 모바일 앱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국내 기업 250개사와 61개국 250개사 바이어들이 참가한다.
특히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스프린트·베스트바이·GE 헬스케어, 중국 바이두, 일본 NTT·후지쯔·도요타·NEC, 스페인 텔레포니카, 스웨덴 에릭슨, 베트남 비나폰 등 글로벌 기업의 임원급 바이어가 방문해 국내 기업들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쿠팡, 쏘카 등 국내 기업이 함께하는 '모바일 기반의 공유경제' 컨퍼런스와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해외진출 및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특별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한상곤 코트라 IT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IT 강국'이라는 수식어에 맞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4억 달러 이상의 수출상담과 기술제휴, 투자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1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