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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중소기업청은 올해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창업팀에 지난해의 2배 이상인 470억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중기청은 연구개발(R&D) 지원 예산을 지난해 240억원에서 올해 410억원으로 확대하고 해외진출 전용예산 60억원을 신설하는 등 유망 창업팀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중기청은 올해 창업팀 130개를 새로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고용창출 효과가 큰 기술집약적 제조 창업기업 선정 비율을 50%까지 늘리고, 창업기업의 기술료 부담은 종전 40%에서 10%로 완화하기로 했다.
창업팀 신청 문의는 팁스타운(☎02-3440-7421~5/ www.jointips.or.kr)으로 하면 된다.
cindy@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1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