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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 "2020년까지 연간 판매 4천대로 확대"
작성일
2016.03.17
조회수
1393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상용차 업체 볼보트럭코리아가 2020년까지 중형 및 대형트럭 판매량을 연간 4천대 이상으로 늘려 2020년에 누적 판매량 3만2천대를 돌파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전날 방한한 스웨덴의 볼보그룹 마틴 룬스테트 회장은 17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수입 상용차 1위를 넘어 볼보트럭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2020 계획'을 마련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볼보트럭은 전세계 143개국에서 20만6천대를 판매한 가운데 한국은 매출규모 5위를 차지했다. 한국에서의 판매대수는 2011년 1천150대, 2012년 1천222대, 2013년 1천404대, 2014년 1천600여대, 2015년 1천936대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볼보트럭은 FH16, FH, FM, FMX의 대형트럭 풀 라인업과 중형트럭 FL 라인을 갖췄으며 지난해 아시아 지역 최초로 '유로 6' 모델을 출시했다.

룬스테트 회장은 "작년에 한국에서 2천대 정도 판매했는데 올해는 전년 대비 20∼25% 정도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며 "작년 출시된 중형트럭 FL이 선전하고 있고 대형트럭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형트럭이 경기에 민감하지만 한국은 작년과 비슷하거나 좀 더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퀄리티나 안전, 환경 등 여러 측면에서 기준이 높은 나라"라며 "선진적인 한국시장에서 수입트럭 업체 중 선두적인 지위를 점하고 있는 점에 볼보그룹이 굉장히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서비스네트워크 확대, 서비스인력 역량강화, 출고센터 설비 개선, 고객지원서비스 개발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만트럭코리아가 국내 버스시장 진출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서는 볼보트럭은 아직은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룬스테트 회장은 "항상 진출 여부를 고민하는 시장 중 하나가 한국"이라며 "한국의 버스시장 발전을 주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 버스시장 진출을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볼보그룹은 또다른 핵심 사업 부문인 건설기계와 관련,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 대형 굴착기가 좋은 판매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 실적에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룬스테트 회장은 "전세계적으로 건설부문이 어려운 상황인데 한국에서는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굴착기의 혁신적인 기능을 계속 개발하는 등 고사양의 대형 굴착기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jkim84@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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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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