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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6조원 투자유치"…관광레저서비스 집중
작성일
2016.03.25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올해 투자유치 6조 원을 달성하기 위해 관광·레저서비스산업 등 3대 핵심분야에 중점을 둔다.

호텔과 리조트를 적극 유치하고 타이타늄, 바이오·백신, 국민안전로봇 등신성장 동력산업과 원자력·신재생에너지산업을 타깃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집중 전개한다.

상반기에 수도권 기업 유치를 위한 시·군 합동 설명회를 열고 외국인투자지역 확대 및 활성화 방안도 모색한다.

분양실적이 낮은 산업단지와 농공단지를 투자유치촉진지구로 지정해 분양률을 높일 계획이다.

투자유치 기업에 조세감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등 각종 유인책을 제공하고 중견 앵커 기업 유치, 투자기업 사후 관리 등에도 힘을 기울인다.

도는 목표 달성을 위해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설명회를 했다.

투자유치 전략을 공유하고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5조6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투자는 일자리와 직결되기 때문에 신성장 동력산업과 고용창출 효과가 큰 관광·레저서비스산업에 비중을 유치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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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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