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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에너지분야 투자기업에 500억 금융지원
작성일
2016.04.15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에너지신산업 분야 투자기업에 총 사업비의 80% 이내에서 5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에너지자립섬,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모델은 물론 민간 자체적으로 새롭게 발굴 중인 에너지신산업 사업모델에 대한 금융지원이다.

시설자금은 7년 거치 8년 분할상환, 운전자금은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으로 대출한다. 대출금리는 분기별 변동금리를 적용하고, 국고채 3년 유통물 평균수익에 연동되는 대표대출금리에서 1.5%의 금리를 우대한다.

에너지공단이 자금심사를 통해 기업의 상황에 따라 지원규모, 사업자당 지원금액, 지원비율 등을 조정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지만 사업 추진을 위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이날 에너지공단 별관에서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에너지신산업 진출 관심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방향과 지원절차, 심사방법 등의 세부기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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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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