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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코리아 구미공단에 제2공장 건립
작성일
2016.09.26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외국계 기업 루미너스코리아㈜가 180억 원을 들여 구미공단에 제2공장을 짓는다.

자동차용 히트싱크(냉각용 방열판)를 생산하는 루미너스코리아와 구미시는 26일 구미4공단내 외국인투자지역에 제2공장을 설립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루미너스코리아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180억 원을 들여 히트싱크 표면처리 시설을 건립하고 50여 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2014년부터 100여 명이 근무하는 1공장은 지난해 매출액 251억 원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모바일 산업이 중심인 구미4공단은 루미너스코리아를 포함한 ZF렘페더샤시, 신화타카하시프레스, 엘링크링거코리아 등 외국계 자동차 부품기업이 들어서며 자동차 소재·부품산업으로 확대하고 있다.

루미너스코리아 강준석 부사장은 "지난번 투자에 이어 제2공장도 구미에서 하게 돼 기쁘다"고 했고, 남유진 구미시장은 "루미너스코리아가 구미에 뿌리를 내리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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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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