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뉴스
- Home
- Invest KOREA 소개
- 뉴스룸
- 투자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6∼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에서 제16회 'IMID(Korea Display Exhibition) 2016'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IMID는 국내외 디스플레이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이다.
이번 행사에는 LG디스플레이[034220], 삼성디스플레이 등 126개사가 337개의 부스를 차리고 참여한다.
터치 테이블, 멀티 월시스템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에 터치센서가 적용된 제품을 전시하는 '터치 존', 디스플레이 성능평가지원사업 품목을 홍보하고 성과를 선보이는 '성능평가지원사업관' 등의 테마관을 운영한다.
올해부터는 '한국웨어러블산업전시회'도 특별관으로 마련된다.
26일에는 LG디스플레이 주요 임원들이, 27일에는 해외 바이어와 삼성디스플레이 임원들이 각 부스를 참관해 전시제품과 회사를 홍보할 계획이다.
해외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에서는 BOE, VISIONOX, CSOT 등 중국 주요 디스플레이 패널 기업에서 총 55명이 참가해 국내 디스플레이 관련 업체 30여곳과 무역 상담을 한다.
nomad@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