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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6~21일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深천<土+川>)에서 열리는 '중국 하이테크 페어'에서 문화기술(CT)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관에는 콘텐츠 기획·제작 소프트웨어인 '웜홀'을 개발한 '씨투몬스터'와 게임 심리평가 소프트웨어를 만든 '에스이에이' 등 15개 문화기술 업체가 참가해 개발 제품을 전시하고 외국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벌인다.
중국 하이테크 페어는 전 세계에서 3천여 개 제조·유통 업체 관계자 58만여 명이 참가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 전문 전시회다.
행사 개최지인 선전은 중국 IT·첨단 과학기술 기업들이 밀집한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린다.
ym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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