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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 육성 '사업화·창업'에 올해 830억원 투입
작성일
2017.01.24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성과 사업화와 연구소기업 설립 등을 지원하는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에 올해 830억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연구개발특구는 각 지역의 대학·연구소·기업이 긴밀히 협력해 연구개발사업 성과를 내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곳이다. 현재 대전 대덕·광주·대구·부산·전북 등의 5곳이 특구로 지정돼 있다.

올해 사업의 주요 내용은 공공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이 실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사업화에 303억원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연구소기업에도 투자를 강화키로 했다. 연구소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위해 226억원을 투입하고 이 기업의 설립·성장을 위해 82억원을 투자한다.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관련 교육을 시행하는 이노폴리스캠퍼스에 45억원을 주고 유망 창업기업의 엑셀러레이팅에 26억원을, 해외진출에 17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사업내용과 신청·접수 방법 등은 미래창조과학부(www.msip.go.kr)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www.innopolis.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래부와 특구진흥재단은 이번 사업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설명회를 24일과 다음 달 2일 특구별로 개최한다.

su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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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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