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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노후 '평택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
작성일
2017.05.25


(평택=연합뉴스) 김종식 기자 = 경기도 평택시내 노후산업단지인 '평택일반산업단지'가 재생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보와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로 거듭난다.

평택시는 주차장과 공원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노후화된 세교동 일대 53만5천㎡ 규모의 평택산업단지에 대한 재생사업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1993년 준공된 평택산단은 산업시설용지 40만7천㎡, 지원시설 3천㎡, 공공시설 8만㎡ 등으로 조성돼 73개 업체가 입주해 조업하고 있으나 공공 주차시설이 단 1곳도 없어 심한 주차난을 겪고 있다.

또 공원시설도 1만2천㎡에 불과하고 문화·복지시설도 부족해 개선이 필요하다.

시는 용역을 통해 재생계획을 수립하면서 산단 내 환경유해 업종 이전을 추진하고, 고부가가치 업종을 유치하는 구조 고도화 사업도 벌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입주업체와 산단 인근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내실이 있는 재생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jongs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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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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