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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통신사, 서울서 5G 전략 논의…기술·상용화 협력
작성일
2018.09.07


(서울=연합뉴스)고현실 기자 = KT[030200]는 중국, 일본 통신사업자와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5G 기술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5G 기술 개발과 상용화 서비스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SCFA는 2011년 설립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신사업자 간 전략 협의체다. KT, 중국 차이나 모바일, 일본 NTT 도코모(DOCOMO)가 참여한다.

5∼6일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3사 기술 개발 관계자들이 참석해 ▲ 5G 상용화 및 서비스 전략 ▲ 5G 특화 기술 ▲ V2X(차량통신) 및 IoT(사물인터넷) 활용 사례 발굴 등을 논의했다.

KT는 3사 간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5G 시장을 선도하고 내년 3월 성공적으로 5G를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KT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 이수길 상무는 "향후 3사 협력을 통해 5G 국제 표준 규격을 바탕으로 가상현실, IoT, V2X, 의료 등 상용서비스를 위한 연동규격을 정립해 5G 상용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okk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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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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