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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와 경제자유구역 개발 및 투자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투자 촉진에 협력하고 전문가 파견과 관계자 교육을 통해 타슈켄트주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자국 7곳에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했으며 '대한민국 1호' 경제자유구역인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개발·투자유치 경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주한 우즈베키스탄 무역대표부를 개설했다.
김진용 경제청장은 "우즈베키스탄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롤 모델로 자국 경제자유구역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개발 경험을 전수하고 인천에 대한 투자 유치에도 서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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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