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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째 방치 창원 동남전시장에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
작성일
2019.04.12
조회수
579


산업부 공모사업 선정…사회적경제 생태계 융복합 거점 역할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14년째 방치된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전시장이 '사회적경제혁신타운'으로 거듭나 사회적경제 생태계 거점 역할을 한다.

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사회적경제혁신타운 공모사업에서 동남전시장을 활용한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사업 추진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사업은 정부에서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양극화 해소 등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산업위기 특별대책 방안이다.

도내 4개 시·군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경남도는 이 사업을 유치하려고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 도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등 사전절차와 산업부 현장실사 및 공모 선정 심사위원회를 거쳐 전북도와 함께 최종 사업추진 지자체로 선정됐다.

도는 산업부와 창원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사업을 추진해 창원국가산업단지 활성화와 도내 중점 전략사업인 스마트산단 조성에 시너지를 낸다는 복안이다.

이에 따라 도는 동남전시장 본관과 관리동 등 시설을 리모델링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지원·교육·판매 등이 동시에 이뤄지는 융복합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국비 140억원과 지방비 140억원(도비 84억원, 창원시비 56억원)을 투입한다.

건축면적 1만70㎡에 사회적경제기업과 조직 입주공간을 비롯해 교육공간, 회의실, 실험공간, 체험장, 판매장 등을 조성한다.

앞으로 공공건축가 제도를 접목해 설계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올해 말에 착공해 2021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동남전시장은 1980년 준공 이후 창원국가산단에 입주한 기업과 직원을 대상으로 한 컨벤션 기능을 갖춘 지원시설과 교육장 역할을 했다.

2005년에 창원컨벤션센터가 문을 연 뒤 그 기능을 상실하고 14년째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고 방치됐다.

소유주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여러 차례 매각을 시도했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김기영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경남 사회적경제의 인큐베이터로서 고용위기와 산업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촉매제가 될 것이다"며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on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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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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