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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양국 기업인 교류·협력 확대"
작성일
2019.06.19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KOBRAS)와 외교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공동으로 '제8차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측에서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원혜영 국회 한·브라질 의원친선협회장, 최신원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회장 등 80여명이, 브라질 측에서 루이스 로페스 주한브라질대사와 엘리제우 리마 상파울루산업연맹 상무이사 등 20여명이 각각 참석했다.

김준동 상근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대(對) 중남미 교역의 약 20%를 차지하는 주요 경제협력 파트너인 브라질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양국 기업인들 간 교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신원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포럼은 한국과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간 무역협상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때에 개최된 만큼 브라질 진출을 추진하는 우리 기업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기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럼에서는 양국 수교 60년을 기념해 특별 세션으로 '양국 경제협력 회고와 비전'에 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으며, 이후에는 기업인들의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됐다.

human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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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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