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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신기술을 활용해 아이디어 제품을 만드는 청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팩토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스타트업 팩토리 사업은 청년 스타트업이 시제품을 기획하고 생산할 때 자금난 등으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제품 제작과 하드웨어 제작 전반에 대한 비용 일부와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경기도는 11일까지 10개 업체를 모집해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만 39세 미만 경기지역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7년 미만 신생 스타트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홈페이지(aict.snu.ac.kr) 또는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지역확산팀(☎ 031-888-9060, 9058)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wyshi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19.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