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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11월 '스타트업 부스터' 개최…복합소재 개발 촉진
작성일
2019.08.26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프랑스 JEC그룹과 공동으로 11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부스터'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타트업 부스터는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인 JEC월드가 2017년부터 시작한 스타트업 경진대회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며 이 기간 JEC월드의 아시아 지역 전시회인 'JEC 아시아 2019'도 진행된다.

무역협회 이동기 혁신성장본부장은 "스타트업 부스터는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지역의 최첨단 복합소재 개발을 촉진해 부품, 소재, 장비의 국산화와 수입선 다변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준결승에 진출한 10개 팀에게는 무역협회가 제공하는 일대일 기업설명회(IR) 코칭을 비롯해 전시부스 제공, 특별 피칭(설명회), 주요 인사들과의 네트워킹, 복합재 투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종 선발된 3개 팀은 내년 3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JEC월드 2020'의 스타트업 부스터 결승 무대에 초청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디자인, 제조, 인더스트리4.0 등 공정 분야와 복합재 응용시장 및 신복합재료 등 제품 분야로 나눠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30일까지 온라인(https://www.f6s.com/jecasiastartupbooster/apply)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무역협회(☎ 02-6000-5518)와 프랑스국제전시협회(☎ 02-564-9733)로 문의하면 된다.

sungji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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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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