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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연합뉴스) 추왕훈 기자 =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는 오는 2월 4일부터 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에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출협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회 후원 및 한국문학번역원 협력으로 타이베이 국제도서전에서 414㎡ 규모에 스탠드 46개가 들어서는 주빈국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에 'K-스타일'을 주제로 도서 특별전시, 김영하, 조남주, 최은영, 손원평, 박준 작가가 참여하는 작가 행사 및 문학 강연 등 주빈국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공룡 만화작가 갈로아의 공룡 드로잉 시연을 비롯한 문화행사 및 체험 행사, '한국 출판 현황 소개' 세션 등도 함께 열린다.
cwhy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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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