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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연구공간 공유제 입주기업의 실험 장면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에서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연구공간 공유제'를 이용한 14개 기업이 지난해 특허 50건을 출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매출 29억원, 투자유치 30억원, 연구개발 신규인력 55명 채용 등의 성과도 냈다.
연구공간 공유제에 입주한 기업은 최대 5년간 연구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하고, 마곡 입주기업 네트워크 모임인 'CEO 비즈 포럼'에 참여할 수 있다.
한 입주기업 관계자는 "연구공간은 물론 마케팅 등 다방면으로 지원받아 연구개발에 몰두할 수 있는 원동력을 확보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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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