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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북미 미래차 부품시장 진출 돕는다
작성일
2021.08.17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코트라는 국내 기업들의 북미 미래차 부품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캐나다 미래차 파트너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캐나다의 자율주행차량 혁신 네트워크(AVIN)를 활용해 한국과 캐나다 기업 간 미래차 분야의 협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코트라가 캐나다 정부의 미래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씨아이티엠(CITM), 인베스트 오타와, 1855 휘트비(Whitby) 등 3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국내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국내에선 미래차 부품 관련 중소·중견기업 8개사가 참가한다.

코트라는 이들 기관과 함께 참여 기업에 시장정보 제공, 법인설립 지원, 잠재 투자자 연결, 양국 기업 간 공동연구개발(R&D) 기회 발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트라 관계자는 "캐나다의 미래차 산업은 인공지능(AI)산업과 융합된 자율주행차량을 중심으로 기술개발 수요가 높다"며 "캐나다 정부도 한국과의 공동 협력에 긍정적이어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더 많은 양국 기업들이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fusionjc@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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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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