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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전북 고창군은 미세먼지 없는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고창일반산업단지와 흥덕농공단지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고 있다. (사진 = 고창군 제공).2021.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용부 등 5개부처 18개 사업 포함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7일 산업단지의 환경개선을 위한 5개 부처 18개 사업을 통합 공고하고 대전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대회의실에서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산업부의 휴폐업공장리모델링, 청년문화센터 건립 등 8개 사업을 비롯해 고용노동부의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지원 등 6개 사업,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 등 2개 사업 등 5개 부처 18개 사업이 포함됐다.
산업부는 올해 청년문화센터 15개소, 아름다운거리 조성 30개소,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2개소,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15개소, 문화를담은브랜드산단조성(랜드마크) 1개소 등 총 66개소를 선정해 4년간 국비 187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산업단지 환경개선과 관련된 각 부처 사업 간 연계를 촉진하기 위해 지자체가 여러 부처의 사업을 엮어서 기획해 신청할 경우 신규사업 선정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환경개선을 위해 5개 부처가 역량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부처 및 지자체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산업단지의 근로, 정주 여건 개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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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5.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