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Invest KOREA

검색
※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맞춤정보 검색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맞춤정보 검색 서비스 바로가기

투자뉴스

  • Home
  • Invest KOREA 소개
  • 뉴스룸
  • 투자뉴스
미국 시카고 인근 한국 민관합작 초대형 물류센터 운영 시작
작성일
2026.09.04

해양진흥공사·CJ대한통운 투자…해수부 "2030년까지 해외 40곳 확대 목표"

(부산=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미국 현지에 한국 민·관 합작 투자로 건설된 초대형 물류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해양수산부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엘우드 지역에 한국해양진흥공사와 CJ대한통운이 공동 투자한 물류센터가 운영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엘우드 물류센터는 대지 면적 29만5천㎡(8만9천평), 전체면적 10만3천㎡(3만1천평)로, 축구장 14개 규모에 달한다. 대형 화물차 입출고를 위한 130개 도크 등 최신 물류 처리 시설을 갖췄다.

엘우드 지역은 시카고 도심에서 남서쪽으로 약 72km 떨어져 있으며 미국 최대 물류 허브 '센터포인트 인터모달 센터'와도 5.5km 이내로, 철도와 도로망을 통해 미국 전역에 이틀 내 배송이 가능한 위치다.

해수부는 해외 물류 시장 개척 지원사업으로 2011년부터 해마다 5∼10개 기업을 선정해 물류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타당성 조사 비용을 최대 2억원 지원하고 있다. 이번 물류센터 투자도 2022년 타당성 조사 비용 지원으로 이뤄졌다.

해수부는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해양진흥공사와 글로벌 물류 공급망 투자펀드 1조원을 조성해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 물류 자산 확보도 지원 중이며 2030년까지 40곳의 민관 합작 물류센터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공기관이 함께 투자한 물류센터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통해 해외공동물류센터로 지정돼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혜정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물류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현지 진출 국내 수출입 기업에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jglory@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26.09.02.)

메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