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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망] '22.6월 경제전망
작성일
2022.07.01
조회수
16922
Economic Trends

경제전망(Economic Outlook)은 대한민국 경제전망에 대해 분기별(1월, 4월, 7월, 10월)로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 내용은 한국은행에서 발간하는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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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최근 국내외 여건변화 등을 감안할 때, 경제성장률은 금년과 내년 중 각각 2.7%, 2.4% 수준을 나타낼 전망입니다.
  • 취업자 수는 금년과 내년 중 각각 58만명, 12만명 증가할 전망입니다.
  •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금년과 내년 중 각각 4.5%, 2.9%를 나타낼 전망입니다.
  •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금년과 내년 중 각각 500억달러, 540억 달러를 나타낼 전망입니다.

거시경제 전망

경제성장

민간소비 전망

민간소비는 금년 중 3.7% 증가할 전망이며, 2023년에는 2.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간 방역조치의 영향을 크게 받던 대면서비스 소비와 국외소비가 빠르게 회복되고, 외부활동 관련 품목과 승용차를 중심으로 재화소비도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설비투자 전망

설비투자는. 1 금년 중 1.5% 감소할 전망이나 2023년에는 2.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4분기 중 설비투자는 글로벌 공급 차질의 영향 등으로 조정을 지속하겠으나, 향후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흐름을 나타낼 전망입니다. 비IT부문 투자는 원자재가격 상승, 중국 수요 둔화 등으로 대체로 부진할 전망이나, IT부문 투자는 개선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식재산생산물투자 전망

지식재산생산물투자는 금년 중 4.0% 증가할 전망이며, 2023년에는 3.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R&D투자는 기업 실적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정부지원도 늘어나면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타지식생산물투자는 디지털 전환 속으로 소프트웨어 관련 투자가 증가할 전망입니다.

건설투자 전망

건설투자는 금년 중 0.5% 감소할 전망이며, 2023년에는 2.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4분기 중 건설투자는 글로벌 공급차질에 따른 원자재가격 상승의 영향 등으로 상당 폭 둔화되겠지만, 주거용 건물건설은 그간 이연되었던 신규 분양이 하반기 이후 점차 실행되면서 공사물량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상품수출 전망*

상품수출은 금년 중 3.3% 증가할 전망이며, 2023년에는 2.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상품수출은 중국 봉쇄조치에 따른 수입수요 위축 등으로 증가 흐름이 다소 주춤하나, 다만, IT부문에 대한 구조적 수요확대는 수출 둔화 흐름을 일부 완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성장 전망

경제성장률은 금년 중 2.7%, 2023년 중 2.4% 수준을 나타낼 전망입니다. 소비회복세 강화, 신성장 부문 투자 확대, 중국 경기부양책 확대 등의 상방리스크와 동시에 중국 봉쇄조치 지속,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글로벌 금융여건 악화 등 하방리스크로 향후 성장경로 상에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고용

1/4분기 이후 취업자 수(전년동기대비)는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향후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제조업 취업자 수는 수출증가세 둔화 등의 영향으로 증가폭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건설업 취업자 수는 건설자재 공급차질 등의 영향으로 증가세가 지난해에 비해 둔화될 전망입니다.

물가

금년중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오름세가 크게 확대될 전망입니다. 다만, 원자재(원유, 곡물, 천연가스 등) 가격의 높은 오름세 지속, 공급망 차질 심화,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소비 회복세 강화, 미 달러 강세 지속 등과 같은 상방리스크와 국내외 경기회복세 둔화, 원자재 수급여건 개선, 공공요금 인상 억제 등과 같은 하방리스크로 물가 전망경로는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경상 수지

금년 중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및 서비스수지를 중심으로 지난해에 비해 흑자규모가 축소될 정망입니다. 원자재가격 급등으로 수입이 늘어나고, 글로벌 경기회복세 둔화에 따라 투자수익 감소로 흑자폭이 축소될 전망이이며, 운송서비스 호조가 지속되겠으나 방역조치 완화로 내국인 해외여행 회복이 본격화하면서 적자폭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 출처 : 한국은행(b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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