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진출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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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 KOREA는 안충영 대한민국 투자유치 홍보대사를 만나, 비즈니스 요충지로서 한국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글로벌 투자가들이 주목하는 한국 시장의 잠재력을 직접 확인해보았다.
안식년 기간 동안 그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2002-2005), APEC 경제위원회 의장(2002-2005), 조흥은행 이사회 의장, 세계은행(World Bank) 컨설턴트, 그리고 말레이시아 산업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한 UNIDO의 수석 기술 자문역 등 여러 요직을 역임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한국국제경제학회, 한국무역학회 등 여러 학회의 회장을 지냈으며, 일본 교토대학교 경제연구소 객원교수로도 활동했다.
이처럼 풍부한 현장 경험과 학문적 식견을 바탕으로, 그는 왜 한국이 최고의 비즈니스 허브인지 설명하며, 글로벌 자본이 체감하는 한국 시장의 독보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해 짚어주었다.
저는 중앙대학교에서 정년퇴임한 뒤에도(1974-2006) 국내외 주요 직책을 맡아 활동해 왔습니다. 한-인도 전략 대화 공동의장(2012-2021),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2014-2018), 대통령이 임명하는 외국인투자옴부즈만(2006-2014), 그리고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2010-2012)으로서 활동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한국 정부로부터 동탑산업훈장을, 일본 정부로부터 욱일중광장을 수여받았으며, 유럽상공회의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습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노스홀랜드(North-Holland), 캠브리지 대학 출판부, 옥스포드 대학 출판부, 스프링거(Springer), 라우틀리지(Routledge) 등 세계적인 학술 출판사를 통해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 왔습니다. 가장 최근인 2024년에는 저서 『한국과 외국인 직접투자: 정책 동향과 사후관리 옴부즈만』를, 2025년 5월에는 자가나스 판다(Jagannath Panda)와 공동 편집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한-인도 연결성: 소다자주의에서 다자주의로』를 라우틀리지에서 출간했습니다.
한국의 발전 패러다임은 일관되게 '대외지향적(Outward-looking)'이었습니다. 교육과 인력 양성에 흔들림 없는 강조점을 두면서, 국제 무역과 국가 간 투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왔습니다. 그 결과, 1960년대 초반 세계 최빈국 중 하나였던 한국은 오늘날 현대적인 고소득·고학력 기반의 하이테크 경제국으로 변모했습니다. 세계은행(World Bank)은 이러한 한국의 사례를 '동아시아의 기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합니다.
오늘날 한국은 반도체, 자동차, 조선, 원전은 물론 첨단 바이오와 인공지능(AI)에 이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외국인 투자자에게 독보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 경쟁력은 한국의 고도화된 디지털 인프라와 보험, 자산운용 등 선진화된 금융 서비스에 의해 더욱 탄탄하게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글로벌 대기업들은 전 세계에 진출해 있어,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 기업이 이미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은 동아시아와 글로벌 시장을 잇는 첨단 중간재 공급망의 전략적 요충지이기도 합니다.
한국은 고도화된 산업 구조와 역동적인 경제를 바탕으로 다국적 기업에 폭넓고 매력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해 반도체, 조선, 원전은 물론, 급성장 중인 방위 산업, 바이오, 디지털 무역 및 물류, 신소재,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기술적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생명보험 및 자산 운용과 관련된 금융 활동 또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잠재적 관심 분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부가가치 R&D 활동을 지속적으로 장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시대에 발맞춰 'AI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알파벳, TSMC, 텐센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외형 경쟁은 치열하지만, 한국은 특정 경제 분야에 특화된 '버티컬 AI(Vertical AI)'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입니다.
글로벌 기업들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한국의 산업·기술 발전 동향과 정부의 정책 방향을 면밀히 분석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AI 시대에 등장하는 벤처 스타트업과 한국 주요 테크 기업들의 투자전략 변화에 주목해야 합니다. 정부는 AI 분야의 벤처 창업을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한국의 기업 거버넌스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주요 테크 기업들은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한국판 실리콘밸리'인 판교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들이 제조 역량을 다운스트림(완제품)에서 업스트림(소재·부품·장비)으로 확장해 나감에 따라, 공급망 네트워크 내에서 수많은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사후 관리 서비스를 포함하여 외국인 투자자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꼼꼼히 살피는 것도 중요합니다.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K-컬처는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더욱 강화하며 비즈니스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양질의 외국인투자유치(FDI)를 위해서는 숙련된 인력과 세계적 수준의 연구진을 양성하는 '흡수 역량(Absorptive capacity)'을 키워야 합니다. 이와 동시에 더욱 유연한 노동 환경과 일관되고 투명한 법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각 지역의 경제자유구역(FEZ)은 고급 인력과 연구자원을 즉각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환경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합니다.
저는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포괄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Aftercare services)를 포함하여, 한국의 효과적인 FDI 유치 시스템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투자 유치와 사후 관리가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는 한국의 독특한 메커니즘은 UNCTAD 세계투자보고서(2024)에서도 인정받았으며, 브라질,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저의 저서 『한국과 외국인 직접투자』에 담긴 핵심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글로벌 북투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미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아시아개발은행)에서 투어를 마쳤으며, 도쿄 외국기자클럽에서의 발표에 이어 올해 초에는 말레이시아와 미국 방문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또한 언론 기고와 국제 담론 참여를 통해 한국이 선도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하려는 노력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과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회원국들이 향후 협정을 개정할 때, 상대적으로 미비한 투자 챕터에 사후 관리 서비스 조항을 포함하도록 제안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더욱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자유무역협정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By Grace Park
Investment PR Team, Invest KOREA
Korea Trade-Investment Promotion Agency (KOT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