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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 독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Audi Volkswagen Korea)
작성일
2021.03.24
조회수
290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본지는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총괄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사업전략에 대해 공유하고자 한다.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Audi Volkswagen Korea, 이하 AVK)는 2004년 독일 폭스바겐그룹(Volkswagen Aktiengesellschaft) 산하 아우디AG (Audi AG)가 100% 출자 해 설립된 국내 법인이다. 폭스바겐 (Volkswagen), 아우디 (Audi), 벤틀리 (Bentley), 람보르기니 (Lamborghini) 등 4개 브랜드를 한국에 판매하고 있는 AVK는 최근 ‘투모로드(TOMOROAD): 미래(Tomorrow)와 길(Road)의 합성어)’라는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한국 사회에 대한 기여를 확대하고, 나아가 한국 사회의 지속가능 성장을 견인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이기도 한 르네 코네베아그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출신으로 기센-프리드버그(Gießen-Friedberg)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기계공학을 전공하였다. 이후 아우디폭스바겐 중동 법인 및 VIP 판매담당, 아우디스포츠 판매 총괄, 아우디 중국 브랜드 운영 총괄, 아우디 홍콩·마카오 사장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으며, 2017년부터는 AVK를 지휘하고 있다.

르네 코네베아그 총괄사장을 통해 한국에서 폭스바겐 그룹의 영업 현황 그리고 사업전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AVK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AVK는 2004년 독일 폭스바겐 그룹 산하 4개 브랜드(폭스바겐, 아우디, 벤틀리, 람보르기니) 차량의 한국 판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하는 만큼 국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모델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015년 이후 부진했던 AVK가 2020년 큰 폭으로 반등했다고 들었습니다. 비결이 무엇인지요?


AVK는 지난 3년간 고객 신뢰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조직, 업무 프로세스 등 경영 전반의 개선과 함께 본사와 한국 정부 간의 소통 강화를 추진하였습니다. 그 결과, 2018년부터 200건의 이상의 정부 차량 형식 승인(Homologation)을 획득하였으며, 2020년에는 54개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43,727대의 판매량은 이의 부수적인 결과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적 기반의 강화 그리고 사내 문화 개선 또한 실적 반등의 요인입니다. 최근 계속된 실적 부진에도 AVK는 지속적으로 신규 인력을 채용하였으며, 대리점 네트워크를 유지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직원들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일과 삶의 균형 유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장기적 관점에서의 성장기반을 공고히 하였습니다.

Cover story photo 1


한국시장에서 AVK의 사업 전략은 무엇인지요? 2021년의 계획과 전망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AVK는 대중 브랜드인 폭스바겐부터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우디, 스포츠 브랜드 람보르기니 그리고 럭셔리 세단 벤틀리까지 4개 브랜드를 활용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모델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2021년 AVK는 20개 이상의 신모델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전기자동차가 점차 보편화 되고 있는 현 추세에 대응해 전기차 포트폴리오 역시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향후 3년간 8개의 새로운 전기차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2023년까지 전기차 매출 비중을 현재의 10배 이상인 11%까지 확대할 예정으로, 내연기관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전기차를 포함해 다변화하고자 합니다.



지난 3년간의 판매 부진에도 한국에서 영업망을 유지한 비결은 무엇인지요?


폭스바겐 그룹에게 있어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한국의 영업망은 폭스바겐 그룹 그리고 AVK에게 있어 중요한 자산입니다. 때문에 AVK와 폭스바겐 그룹은 한국 내 대리점들이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AVK는 독일 폭스바겐 그룹의 협조로 지난 3년간 약 2,680억 원을 한국내 영업망에 투자했습니다. 그 결과, 2017년 147개였던 대리점 수가 2020년 163개까지 증가하였으며, 2016년부터 대리점 영업사원 등 간접 고용을 포함한 3,700여 개 이상의 일자리를 한국 사회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Cover story photo 2



AVK는 한국의 고용 및 일자리 창출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요?


AVK는 2015년부터 시작된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한국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년간 AVK는 직접 고용을 10퍼센트 이상 증가시켰는데, 2017년 196명이었던 AVK의 직원 수는 2020년 217명까지 증가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국내 채용 인력의 고위직 임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0년말 현재 AVK 소속 관리자 직급 중 한국인의 비율은 83%로, 2017년 대비 20%P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관리자 직급 중 여성 인력의 비율은 30%로 여성 인력의 고위직 임용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AVK는 교육, 환경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VK의 CSR 활동이 추구하는 방향과, 올해 예정된 CSR 활동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VK는 한국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며 고객 신뢰, 그리고 시장 경쟁력을 회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매년 독자적 사회공헌활동(CSR)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AVK의 CSR 이니셔티브는 2018년 발표된 ’투모로드(TOMOROAD)’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내일(Tomorrow)와 길(Road)의 합성어인 투모로드는 미래 인재 양성, 기후변화 대응 등을 포괄하는 미래지향적 CSR 활동입니다. AVK는 2019년부터 투모로드 활동에 50억원을 투자하였으며, 향후 2년간 추가로 50억원을 투자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투모로드의 핵심 프로그램은 투모로드 스쿨입니다. 전국 6,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전국 대표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투모로드 스쿨은 3월부터 온라인으로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VK는 지난 12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학생들을 위한 투모로드 스쿨도 운영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현재까지 5개의 특수학교가 장애학생들을 위한 투모로드 스쿨에 참여 신청했으며, 추가 참여 학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학교 통학로 녹화 사업, 교실 숲 조성 사업, 반려나무 갖기 캠페인 등으로 구성된 기후변화 대응 역시 2021년에도 지속적으로 전개 해 나갈 예정입니다.



Cover story photo 3




By Grace Park
Executive Consultant
Investment Public Relations Team / Invest Korea
Korea Trade-Investment Promotion Agency (KOTRA)
gracepark@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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