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진출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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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외투기업,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22 글로벌 투자 서밋”에서 한국의 투자 환경 홍보.
글로벌 투자 서밋 주관기업인 KOTRA의 유정열 사장은 개회사에서 창립 이래 60년간 투자 유치에 매진해온 KOTRA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KOTRA가 “한국의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투자 유치를 위해 연간 2,000건에 달하는 사업을 지원하여 혁신 성장의 새로운 기회를 글로벌 기업들에게 제시해왔다”고 말했다.

이에 이어 에머슨 일렉스틱, 솔베이 등의 글로벌 기업 CEO들은 축전 영상에서 한국과의 협력 의지를 다지며 한국 투자 계획을 밝혔다.
글로벌 투자 포럼의 주제 발표 시간에는 외국인직접투자(FDI) 및 한국의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유익한 발표가 이어졌다.
리차드 볼윈 UNCTAD 투자연구실장은 “글로벌 FDI 동향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문휘창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한국 FDI 트렌드 및 투자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정종영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관은 새정부의 투자정책방향을 소개했다.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글로벌 VC인 NLVC 및 Han River Partners 파트너인 제프리 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스타트업과 재무적 투자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에릭슨 엘지 대표 호칸 셀벨은 한국 첨단 기업의 잠재력과 한국의 첨단분야 투자사례를 소개했다.

주제 발표 뒤에 진행된 패널 토크는 Invest KOREA 장상현 대표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주제발표 연사 전원이 참여했다.
패널들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외국인 투자의 역할 및 한계점에 대해 논의했다.

해의 글로벌 투자 서밋에서는 포럼 외에도 참석자들이 서로 네트워크를 쌓고 비즈니스 관계를 모색할 수 있는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되었다.
또한 국내 외투기업과 정부 관계자들은 라운드테이블에 모여 투자 프로젝트를 논의하고 앞으로의 협력 강화의 의지를 다졌다.
이에 이어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 관계자들은 사전 공지된 회의에서 향후 파트너십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By Grace Park 전문위원
Executive Consultant
Investment Public Relations Team / Invest Kore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