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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진출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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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톰(Alstom Korea Ltd & Alstom Transport Korea)
작성일
2012.01.11
success stories

전력 공급 및 수송 혜택

알스톰 코리아와 알스톰 트랜스포트 코리아,
한국 인프라 수요 충족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다.

알스톰(Alstom)사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알스톰사의 기술로 이동하고, 불을 밝히고, 전력 공급을 받고 있다면 알스톰사에 대해 좀 더 알 필요가 있다.

이 회사는 KTX-1고속 열차제작에 기술을 제공했으며, 서울 지하철 9호선에 도입된 신호시스템을 공급했고, 한국 발전용량 기술의 25%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한국 및 전 세계 전구의 25%가 알스톰 기술로 켜지고 있다.

전 세계 교통 인프라, 전력생산 및 송전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알스톰사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시장에는 50년 전에 진출하여, 현재 알스톰 코리아와 알스톰 트랜스포트 코리아라는 두 개의 법인을 두고 있다. 두 법인 모두 알스톰사가 전 세계적으로 중점을 두고 있는 4개의 사업영역(지열, 재생에너지, 철도 및 전력망 (송전))에서 핵심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알스톰 코리아는 모든 유형의 전력생산 기술 및 관련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보령에 세워진 최대 규모의 전력발전소에는 8개의 대형 가스터빈이 설치되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한국전력의 수주를 받아 한국 본토와 제주도를 잇는 두 번째 해저 고압직류전선을 건설 중이다.

알스톰사 한국 지사 배리 하우 대표는 “이 프로젝트는 계속적으로 서비스 비즈니스, 예비부품 등 여러 부문에서 좋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했다.

알스톰사가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 세계 100여 개 국 중, 한국은 매출 및 수주 량에서 2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우 대표를 비롯한 50여명의 직원은 한국시장에서 알스톰사의 제품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제3국에 제품을 공급하는 대표적인 한국기업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10년 한국시장에서 알스톰사는 2억 6천만 달러의 총 매출을 달성했다. 알스톰사는 제조업 및 다른 사업영역을 개척함으로써 지역 판매 및 기술 영업망의 확장을 고려 중이다.

알스콤사의 주 고객으로는 한국전력과 독립발전 사업자인 GS파워, 코레일 및 서울특별시청이 있다. 한국에 있는 알스톰 발전소의 대부분은 1980-1990년 대에 설립된 것이다. 지난 10여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알스톰 한국지부의 영업은 꾸준히 증가해왔다. 하지만 2002년쯤 한국기업은 전력생산에 필요한 대부분의 핵심기술을 확보하게 되었다. 알스톰사는 언제라도 자신의 경쟁상대, 고객 혹은 협력자가 될 수 있는 한국기업과의 공조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왔다. 알스톰은 한-유럽 FTA가 한국에서의 영업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줄 것이라 기대한다.

하우 대표는 “알스톰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추구하고 있는 변화를 통해 한국에서 더욱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다.”고 했다.

2010년 알스톰 트랜스포트 코리아는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AREX 철도 2단계 사업을 끝마쳤다. 또한 작년 가을 안양 발전소에 설치된 4개의 가스터빈 업그레이드 작업을 마무리 지었으며, 현재 지하철 9호선 연장 노선공사의 수주에 참가하고 있다.

하우 대표는 한국시장에서 인프라수요가 증가추세이며, 전력설치 기반 및 송전시스템의 확장 계획이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한국정부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화석연료에서 탈피해 재생에너지로 탈바꿈 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이 분야의 잠재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하우 대표는 “알스톰은 향후 이 부문에서 비즈니스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판단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임하겠다”고 했다.

By Chang Young (young.chang@kotra.or.kr)
알고 계십니까?
  • 전 세계 지하철의 25%가 알스톰의 기술로 공급된다. .
  • 전 세계 전구의 25%가 알스톰의 기술로 밝혀지고 있다.
  • 알스톰은 100여 개국에 93,500 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 알스톰은 2010년, 2011년 272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 배리 하우 알스톰 코리아 지사 대표는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환경, 에너지 및 인프라위원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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