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진출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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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긴 여정을 이어오다
스탠다드 차타드, “Here for good”이라는 모토를 한국에서 이행하다
120여 년 전 한국과 첫 인연을 맺은 스탠다드 차타드(Standard Chartered)는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올해 1월, 스탠다드 차타드는 SC 제일은행에서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으로 행명을 바꾸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지난 12월에는 강남에 스마트 뱅킹 센터 2곳을 개점했으며, 2월에는 중앙은행서비스 이용을 위한 아이패드 앱도 출시했다. 또한 2005년 이후, 한국에서 2,31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91개의 지점을 개점했고, 184개의 지점을 리모델링했다. 리차드 힐 (Richard Hill) 한국 스탠다드 차타드 금융지주 대표 겸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장은 “한국은 5,00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한편,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이라는 측면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곳이다. 이는 힘든 도전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큰 기회로 작용하기도 한다”고 했다. 스탠다드 차타드는 한국 금융서비스 산업 중 가장 큰 외국인직접투자(FDI)인 4조4천억 원(3십8억7천만 달러)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주회사인 스탠다드 차타드 코리아와 5개의 자회사인 중앙은행, 저축은행, 캐피털회사, 증권회사, 펀드회사로 운영되고 있다. 스탠다드 차타드는 외국은행으로는 처음으로 2009년 한국에 지주회사를 설립했으며, 현재 4백5십만 명의 소매금융고객과 8천3백 명의 도매금융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은 중앙은행으로서, 5개의 자회사 중 규모가 가장 크며 379개의 지점을 두고 있다. 한국 대기업에게 기업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일반고객에게는 소매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라 국제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신흥경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스탠다드 차타드는 한국 인프라부문에 4천8백억 원을 투자했다.
- 한국에 있는 스탠다드 차타드 6,500 명의 직원 중 15명만이 외국인이다.
-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은 한국에서 8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8분 이내에 고객이 요청한 은행업무를 완료하지 못할 시, 기부단체에 기부를 한다.
- 리차드 힐 한국 스탠다드 차타드 금융지주 대표 겸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장은 스톤헨지로부터 3마일 떨어진 영국의 윌턴시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