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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진출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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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 일본] 한국스미토모상사(Sumitomo Corporation Korea)
작성일
2013.01.24
조회수
2245

Sumitomo Corporation Korea

파트너십을 통해 미래로 나아가다
한국스미토모상사, 한국기업과 일본기업간의 굳건한 관계 구축뿐 아니라
미래를 향한 글로벌 전략에도 힘쓰다

고바야시 타다시 한국스미토모상사(Sumitomo Corporation Korea)대표는 회사가 달성한 주요 업적에 무엇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기념품이 줄 세워진 사무실의 책장으로 가서 ‘연결’이라는 한국어가 새겨진 작은 정사각형의 명판을 들고 왔다.

고바야시 대표는 지난 8월 현대중공업, 스미토모상사, 스미토모금속공업(현재 신일본제철과 합병)간의 협력관계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이 명판을 수여 받았다. 지난 40여년간 일본 스미토모 그룹(Sumitomo Group)의 자회사인 스미토모상사와 스미토모금속공업은 현대중공업에 철강제품을 납품해왔다. 2010년에는 5백만 톤의 제철제품을 납품했다.

“세 기업간에 원만한 비즈니스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21개월간 한국스미토모상사를 이끌고 있는 고바야시 대표는 말한다.

굳건한 비즈니스 및 협력관계 구축은 고바야시 대표를 비롯한 84명의 직원이 일본에 기반을 두고 있는 스미토모상사 한국 자회사의 일원으로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문이기도 하다. 1963년에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무역회사인 한국스미토모상사는 일본으로부터 자원 및 재료를 수입하여 한국의 철강, 화학, 자원에너지, 기계부문에 납품하고 있으며, 이 한국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중국, 일본, 베트남 등 다른 국가에 수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스미토모상사는 스미토모 그룹의 해외시장 전략부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외무역측면에서 봤을 때 한국은 일본의 제3대 교역파트너이며, 일본은 한국의 제2대 교역파트너이다. 이처럼 지난 몇 년간 양국은 무역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한국의 FDI 측면에서 봤을 때도, 일본은 최대 투자국이다,”고 고바야시 대표는 말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보면, 한국은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 상사에게 중요한 비즈니스 기반이라 할 수 있다.”

Sumitomo Corporation Korea

최근 한국스미토모상사는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와 같은 한국기업들과 협력하여 중동에서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공동개발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러한 협력은 광물개발부문에서 양국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줄 뿐 아니라, 한국기업의 글로벌화에도 도움이 된다. 한국스미토모상사의 주 고객으로는 포스코, 삼성,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다양한 대기업들이 있다.

“한국기업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고바야시 대표는 말한다. “이러한 기업들과의 관계를 글로벌 파트너십이라고 칭하며, 이미 기존에 관계를 구축한 기업들과도 더욱 돈독한 관계로 발전해 나가고자 한다.”

한국스미토모상사는 금속, 광물자원, 에너지, 화학, 기계, 통신 및 인프라로 구성된 사업영역을 두고 있다. 종로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09년 개점한 부산 지점은 향후 한국 남부지역에서 조선, 풍력, 원자력에너지발전 관련 기기에 쓰이는 판금분야로까지 사업을 확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1963년 연락사무소로 시작하여, 1994년 100% 지분을 지닌 한국스미토모상사로 거듭났다.

2010년, 2011년 최고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지난 4년간 직원수도 55명에서 84명으로 증가했다. 자산 역시 4년간 100%이상 증가했다.

새로운 해를 맞이한 현재, 고바야시 대표는 회사의 향후 목표를 어떠한 방향으로 전환시킬지에 대해 고민 중이다. 시대가 변하고 있으며, 한국 산업은 글로벌화되고 있고, 한국제품의 질 역시 향상되었다고 고바야시 대표는 말한다. 그 동안 일본기업과 한국기업간의 우호적 관계형성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할 글로벌 비즈니스맨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새롭게 정의 내려야 할 때이다.

“일본중심적 기업에서 글로벌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고바야시 대표는 말을 맺었다.

By Chang Young (young.chang@kotra.or.kr)

알고 계십니까?
ㆍ한국스미토모상사의 대부분의 직원은 한국인이며, 모두 일본어를 할 수 있다.
ㆍ고바야시 타다시 한국스미토모상사 대표는 일본기업인들의 모임인 서울 재팬 클럽(Seoul Japan Club)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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