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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진출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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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독일]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 코리아(ThyssenKrupp Elevator Korea)
작성일
2013.04.10
조회수
4097

ThyssenKrupp Elevator Korea

혁신을 통한 성장 추구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성장 전략을 차별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승강기를 층간 이동수단으로만 생각하지만,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박양춘 대표이사는 혁신적이고 빠르며 스타일리시한 무한 잠재력을 지닌 이동 수단이라 생각한다. 사실 그는 승강기를 BMW처럼 생각한다.

1년 전 새로 부임한 박양춘 대표는 목동 사옥에서 ‘승강기 속 BMW’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지만 단순한 상품이 아니며 BMW와 같은 환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승강기 업계의 BMW를 개발하고자 한다. 회사 성장 전략을 마련하던 그는 기존의 승강기와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는 작업이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차별화 없이는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가 생각하는 미래도 없습니다”라고 그가 말했다.

2003년 한국시장에 진출한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는 승객 및 화물용 승강기, 에스컬레이터, 무빙 워크를 주력으로 생산, 판매한다. 주요 사업분야는 승강기 생산 및 국내판매, 국내 승강기 60,000개 유지보수, 60여 개국으로 제품수출이다. 본사는 서울 목동, 공장은 경기도 천안에 있으며, 국내 지점 12개와 서비스 및 설치 협력업체 1,300곳을 보유하고 있다.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의 승강기, 에스컬레이터, 무빙 워크는 부산 신세계 센텀 시티, 서울 CJ E&M 센터, 해운대 I’Park를 비롯한 여러 국내 랜드마크에 설치되어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여의도 사무소에도 초당 7미터를 이동하는 승강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한 때, 승강기 업계내 가격 고정 스캔들이 발생하여 수익이 마이너스로 치닫고 시장상황이 180° 변해버린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는 지난해 승강기 4,500대를 판매하며 매출이익률 3 퍼센트를 기록하였다. 2011년과 2012년 회계 연도에 한국은 아태지역을 통틀어 매출 3위를 차지하였다.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는 승강기에 대한 수요가 높던 시절 한국에 입성하였다. 당시 개발업체들은 제한된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건물을 높게 지었다. 독일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사는 2003년 동양엘리베이터를 인수하여 티센크루프동양엘리베이터를 설립하였고, 2008년 지분 전량 매입을 통해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로 사명 변경, 회사의 완전한 소유주가 되었다.

박양춘 대표는 “한국의 엘리베이터 산업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성숙하고 발달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로 오기 전 그는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의 중국 자회사인 시그마엘리베이터의 대표이사였다.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의 혁신기술인 쌍둥이 승강기는 국내 7개 건물에 설치되어 있다. 수직통로 1개에 엘리베이터 1대만 움직이는 일반 시스템과 달리, 쌍둥이 승강기 시스템에서는 수직통로 1개에 2대의 승강기가 구동된다. 위, 아래에서 움직이는 승강기가 부딪히지 않도록 거리 조절을 위한 안전제어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상하 2대의 승강기를 동시 운영함으로써 시간과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다른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의 혁신기술로는 ‘목적층 선택 제어 시스템’이 있다. 본 시스템은 정기적 승객이 많은 회사 건물에 주로 설치되며, 시스템 제어 패널은 승강기 내부가 아닌 외부에 설치되어 있다. 승객들은 승강기의 목적층을 확인한 후 탑승해야 한다.

이 달에 출시되는 승강기 중 일부를 설계한 박양춘 대표는 “승객들의 기대치가 높습니다. 생활수준이 높아진 만큼 저희도 달라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그 어떤 국내, 해외 업체도 경험하지 못한 가치, 미학, 기능을 겸비한 시너지 브랜드입니다”라고 말했다.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는 생산품의 20~30 퍼센트를 해외 수출하고 있으며, 몇 년 내에 수출량을 50퍼센트로 높이고자 한다. 박양춘 대표는 직원들이 트렌드 추종자가 아닌 선도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저는 혁신을 사랑합니다. 남들과 똑같은 접근방식은 사양합니다”라고 그가 말했다.

By Chang Young (young.chang@kotra.or.kr)

알고 계십니까?
ㆍ글로벌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는 2011년과 2012년 회계연도에 매출 57억 유로를 달성하였으며, 150개국에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ㆍ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의 천안 공장은 국내 승강기 업계 최초 녹색기업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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