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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진출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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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 미국] 보메트릭 코리아 (Vormetric Korea)
작성일
2014.03.10
조회수
2760

민감한 정보를 위한 보호 솔루션
정보 보안업체 보메트릭은 네트워크가 고도로 발달한 한국에서 성장하고 있다.

최근 들어 정보 보안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월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사건으로 한국 인구의 40 퍼센트에 가까운 2천만명의 주민등록번호, 주소, 신용카드정보 등의 신상정보가 유출되었다. 역대 최대 규모인 이 개인정보 유출사건으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의 고객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았다.

작년에는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이버테러로 인해 주요 은행 세 곳 및 언론사 두 곳의 전산망이 마비된 바 있다.

이는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컴퓨터와 서버는 물론이고 자동차와 냉장고까지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오늘날, 정보유출은 범세계적인 문제가 되어가고 있다.

“개인정보를 비롯한 온갖 정보가 흘러나가고 있다.” 이문형 보메트릭 코리아 지사장이 말했다. 보메트릭 코리아는 물리, 가상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정보보안 솔루션 업체이다. “우리는 이런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보메트릭 그룹은 방화벽, 디지털 인증서, 고도화된 암호화 및 키 관리 시스템, 통합적인 지능형 보안의 배치 및 자동화 관련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1년 반 전에 출범한 보메트릭 코리아는 그룹의 다섯 번째 해외 지사이자 아태지역 첫 번째 지사다.

정보보안회사들은 그간 사용자 PC와 서버 간의 정보를 통합 보호하는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하지만 최근에 발생한 보안 사고들은 기존의 방화벽보다 더 효과적인 서버 중심형 보안 시스템이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이것이 보메트릭 코리아가 암호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이유다. 암호화는 특정 정보를 보안 키나 비밀번호가 있어야 접근할 수 있도록 비밀코드로 변환하는 작업이다.

한국은 북한과 가깝다는 점, 식별과 추적이 용이한 주민등록번호가 광범위하게 사용된다는 점 때문에 다른 나라들에 비해 더 정보보안에 민감한 편이다. 이로 인해 많은 국내기업들이 암호화 솔루션의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에 큰 돈을 투자하지만 대부분은 결국 효과를 보지 못하고 더 나은 방법을 물색한다. 우리의 암호화 보안 솔루션이 바로 그들이 찾는 마지막 해결책이다.,” 이문형 지사장이 말했다.

보메트릭 코리아의 작년 매출은 전년 대비 25 퍼센트 늘었으며 이는 보메트릭 그룹 전체 매출의 5 퍼센트에 해당한다. 이문형 지사장의 올해 목표는 현재 200여곳인 고객사의 수를 300여곳까지 늘리고 그룹 전체 매출 내 비중을 5 퍼센트에서 10 퍼센트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다. 또한 본사에 추가적인 지원을 요청해 국내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메트릭 코리아는 현재 암호화 및 정보보안 연구로 잘 알려진 한국의 대학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보메트릭 코리아의 주요 고객은 대부분 금융회사들이다. 이문형 지사장은 제조업계와 정부기관 역시 고객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보메트릭 그룹은 빅 데이터 보안부문에도 집중하고 있다. CCTV, 핸드폰 카메라, 블랙박스, 그리고 녹음기 등이 널리 보급되는 최근의 기술 동향으로 인해 광범위한 정보보안 솔루션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보메트릭 코리아는 앞으로 이러한 기기들에 저장되는 중요하고 민감한 개인정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암호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는 지금도 충분히 빅 데이터를 위한 정보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 고객들은 모든 정보를 암호화할 생각이 없다.” 이문형 지사장이 말했다. “하지만 곧 그 필요성이 대두될 것이다.”

정보보안의 취약성이 갈수록 부각됨에 따라 암호화 솔루션시장은 매년 20 퍼센트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때문에 이문형 지사장은 정보보안 솔루션의 도입을 사치스럽고 불필요한 지출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말한다.

“정보보안에 대한 투자를 비용이라 생각하면 안 된다. 적지 않은 돈이 든다는 건 사실이지만, 그 투자가 회사의 미래와 당신의 지위를 지켜줄 것이다,” 이문형 지사장이 말했다. “또 궁극적으로는고객의 자산을 보호해 줄 것이다.”

By Chang Young (young.chang@kotra.or.kr)

알고 계십니까?
ㆍ포춘이 선정한 25대 기업 중 17 곳이 보메트릭 사의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사용하여 중요 정보를 보호하고 있다.
ㆍ국내 대기업 중에는 포스코가 보메트릭의 암호화 솔루션을 사용하여 기밀기술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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