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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한국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산업 동향
작성일
2020.03.30
조회수
1757

1. 세계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시장 전망


세계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시장은 2019년 377억불에서 2020년 383억불, 2024년에는 연평균 2.2% 성장한 420억불이 전망된다.


<세계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시장 전망>

(단위: 백만불, yoy%)

세계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시장 전망
구분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LCDㆍOLED 공통
소재부품
8,479 8,633 8,759 8,853 8,904 8,926
LCD 소재부품 25,515 25,440 25,583 25,792 25,977 26,140
OLED 소재부품 1,859 2,209 2,558 3,100 3,664 4,271
터치 소재부품 1,902 2,033 2,221 2,434 2,567 2,662
합계 37,755 38,315 39,121 40,180 41,112 41,999

* 출처 : Fuji Chimera Research 2019


2019년 기준 전체 소재부품 시장에서 LCD 전용 소재부품이 68%(255억불)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LCD 패널시장이 축소됨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LCD 생산확대와 LCD 패널 사이즈 증가 등으로 2024년 세계 LCD 소재부품 시장은 연평균 0.5% 성장한 261억불이 전망된다. LCD 핵심 소재부품인 액정, 편광판은 가격 하락에 따라 시장규모가 축소되는 반면, QD시트와 자동차용 BLU는 수요 확대로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품목이다. QD시트는 TV용 LCD 패널에 대부분 사용되며, 삼성전자뿐 아니라 중국 TV 제조기업의 출하량 확대로 2024년까지 연평균 21%의 가장 높은 성장이 전망된다.

OLED 전용 소재부품은 2019년 19억불에서 2024년 43억불로 연평균 18% 성장하며, 전체 소재부품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9년 5%에서 2024년 10%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는 시장의 대부분을 EML을 포함한 유기재료와 편광판이 차지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소재부품과 QD-Ink 분야에서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2019년에 시장이 형성된 폴리이미드와 UTG는 폴더블폰 성장과 더불어 매년 높은 성장을 하고, 2022년에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QD-Ink는 대형 OLED에 사용되는 특성상 시장규모 면에서 OLED 소재부품 중 4번째로 큰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 한국 소재부품산업 경쟁력 현황


한국 소재부품기업의 기술개발과 소재부품-패널기업 공동의 국산화 노력으로 편광판, BLU, 포토마스크, 유기재료(EML, HIL) 등은 국산화 하였으나, 여전히 핵심 소재부품은 일본과 미국 등에서 의존하고 있다. 한국 소재부품 국산화율은 LCD 65%, OLED 57% 수준이다. 한국의 대표 소재부품 기업은 편광판, 유기재료 등을 생산하는 LG화학․삼성SDI, Wet Chemical을 생산하는 동진쎄미켐․ENF테크놀로지, 필름을 생산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미래나노텍․효성․SKC하이테크앤마케팅, 유기재료를 생산하는 덕산네오룩스 등이 있다. 한국 대부분의 소재부품 기업은 한국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뿐 아니라 중국, 대만의 디스플레이 기업에게도 수출하고 있다.


3. 해외기업의 한국 진출 현황


2000년 이후 한국 패널기업의 생산확대와 성장 가속화에 따라 국내 기반이 취약한 소재부품 분야의 해외기업이 한국에 대거 진출하였다. 한국에 진출한 대표 기업은 액정을 생산하는 독일 Merck, 글라스를 생산하는 미국 Corning, 일본 NEG, AGC, 필름을 생산하는 동우화인켐, 도레이 등이 있다. 이러한 해외기업이 한국에서 핵심 소재부품을 생산하여 공급하면서, 한국 디스플레이산업이 성장하는게 크게 기여 하였다.


<한국 진출 주요 해외기업>

한국 진출 주요 해외기업
국가 기업명 대표 생산품목 한국 공장
일본 동우화인켐 컬러필터, 편광필름 등 익산, 평택
도레이첨단소재 디스플레이용 광학 필름 구미, 군산
SU머티리얼즈 PI바니시 아산
한국니토옵티컬 편광판 표면처리필름 평택
아사히초자화인테크노한국 LCD용 글라스 구미
파주전기초자 LCD용 글라스 파주
코템 포토레지스트 파주
미국 듀퐁코리아 저분자발광재료 천안
코닝정밀소재 LCD 및 OLED 유리 천안
독일 머크퍼포먼스머티리얼즈 액정 평택

4. 소재부품 개발을 위한 글로벌 협력 사례


LG화학과 미국 소재기업 유니버설디스플레이(UDC)는 2019년에 차세대 OLED 발광층 소재 개발을 위한 전략적 관계를 체결하였다. LG화학은 발광층 원재료 중 강점을 가진 저전압·장수명 호스트(Host)를, UDC는 고효율·고성능 인광 도판트(Dopant)를 서로 제공해 두 물질간 최상의 조합을 찾아내기로 했다. 특정 고객사를 위한 최고 성능을 갖춘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LG화학이 개발해온 호스트는 낮은 전압에서도 전하를 수송해 수명이 우수하다. UDC 인광 도판트는 뛰어난 효율, 고색재현, 장수명이 특징이다. 두 물질을 합치면 발광층의 고색재현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2018년에 일본 벤처기업 큐럭스(Kyulux)와 열활성화지연형광(TADF:Thermally Activated Delayed Fluorescence) 개발을 위한 계약을 각각 체결하였다. 이에 앞서 2016년에는 삼성벤처투자와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OLED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큐럭스에 15억엔 규모로 투자 한 바가 있다. 투자 목적은 효율과 수명 등 OLED 디스플레이 성능을 개선하기 위함이며, 전력소모 감소뿐 아니라 재료원가가 현재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hoi Young-dae, Managing Director(cyd@kdia.org)
Korea Display Industry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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