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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내외 여건 변화와 산업별 영향
2023년 국내 13대 주력산업 부문별 전망
(수출)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대외 수요 부진으로 전년 대비 4.0% 감소 전망
ㆍ 13대 주력산업 수출액: (2021) 5,012억 달러 → (2022) 5,397억 달러 → (2023) 5,179억 달러
ㆍ 13대 주력산업 수출 비중: (2021) 77.8% → (2022) 77.8% → (2023) 77.1%
- (기계산업군) 일반기계 감소(-2.3%)에도 불구하고 자동차(2.5%)와 조선(42.4%)이 수출 호조를 보이면서 기계산업군 전체로는 5.7% 증가 전망
- (소재산업군) 단가 하락 및 수입 수요 둔화로 모든 산업에서 부진하여 전년 대비 11.2% 큰 폭의 감소 예상
- (IT신산업군) 경기 위축에 따른 수요 부진과 해외 생산 확대로 전년 대비 5.0% 감소 전망
(내수) 수요산업 경기 둔화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다수 산업에서 감소세가 지속되거나 제한적 성장세 전망
- (기계산업군) 조선을 제외한 자동차, 일반기계 내수 감소세 지속
- (소재산업군) 전방산업 업황 부진 및 민간소비 둔화로 전반적인 내수경기 위축 전망
- (IT신산업군) 가전, 디스플레이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정보통신기기, 반도체, 이차전지가 IT신산업군 전체 내수 성장을 견인할 전망
(생산) 조선(42.4%), 철강(1.6%)을 제외한 대부분의 산업에서 내수와 수출 동반 부진, 재고 누적의 부정적 요인으로 성장세가 둔화하거나 감소로 전환
- (기계산업군) 자동차(-0.1%)와 일반기계(-9.5%)는 내수와 수출 부진으로 감소하지만, 조선은 코로나 이후 수주한 선박이 본격적으로 생산되어 큰 폭의 증가(42.4%) 전망
- (소재산업군) 철강(1.6%), 정유(1.1%)는 소폭 증가세가 예상되나, 석유화학(-1.5%), 섬유 (-0.4%)는 대내외 여건 악화로 감소 전망
- (IT신산업군) 가전(-3.1%), 반도체(-4.9%), 디스플레이(-2.7%) 생산은 국내외 수요 둔화로 감소하지만, 정보통신기기(1.4%), 이차전지(5.4%), 바이오헬스(7.9%) 등은 수요 확대에 힘입어 증가세 유지
(수입) 단가 안정화 및 내수경기 둔화로 전년(8.0%) 증가에서 -1.2%의 감소로 전환 전망
- (기계산업군) 조선은 해외 기자재 수입으로 증가가 예상되는 반면, 자동차와 일반기계는 소폭 감소하여 기계산업군 전체로는 0.4% 증가 전망
- (소재산업군) 섬유를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단가와 물량 동반 부진으로 7.7% 감소 전망
- (IT신산업군) 정보통신기기, 반도체, 이차전지 내수 확대가 IT신산업군 수입 증가를 견인하여 2.0% 증가가 예상되지만, 전년(11.7%) 대비 증가폭은 크게 둔화
- (기계산업군) 자동차, 조선, 일반기계
- (소재산업군) 철강, 정유, 석유화학, 섬유
- (IT신산업군) 정보통신기기, 가전,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 출처: 산업연구원 (kie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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