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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강점
창원국가산단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팩토리와 디지털 기술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년 전국 최초로 스마트 선도산단으로 지정된 이후 창원국가산단은 '스마트그린산단 촉진 사업'을 통해 디지털 저탄소 산업단지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산업단지 개요
- 명칭 : 창원국가산업단지
- 위치 : 경상남도 창원시 일원(성산동, 신촌동, 팔용동 등)
- 단지규모
(단위 : 천㎡)
산업단지 단지규모를 나타내는 표 총면적 산업시설 지원시설 공공시설 녹지구역 복합구역 25,729 17,471 1,999 3,842 2,391 25
현재는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DX 지원센터) 사업으로 창원국가산단 내 방산·기계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전문센터를 구축하고 운영중인데 ㅜ수혜기업들의 제조 리드타임을 평균 38일, 최대 55일 단축하는 성과를 냈다. 또 다른 사업으로 초거대 AI 제조 개발·실증 사업을 추진하여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 및 품질예측을 통해 불량률 감소, 공정 속도 향상 및 생산 효율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2013년부터 구조고도화 사업을 진행하여 다양하 공공 및 민간투자를 통해 노후산단의 입주어봉 고도화, 문화·복지·편의시설 확충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개 유형 15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규모는 1조 3,293억원이다. 신산업 공간 조성으로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을 진행하고 교육·인프라 시설 확대로 산학융합지구, 데이터센터를 만들었으며 근로·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복합문화시설과 오피스텔 및 기숙사를 건림하고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로 에너지테마파크와 수소액화플랜트를 건설하였다.
이와 같은 노력들이 결실로 `24년 말 기준 총 생산액은 62조 2,2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고 수출 194억불, 고용 120,289명으로 생산·수출·고용 모두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방위산업 호황, LNG 선박 수주 및 철도차량 산업의 잇단 수주 실적에 따라 기계·운송장비 중심으로 생산과 수출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창원국가산업단지는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지를 넘어 첨단기술과 친환경 산업이 결합된 미래형 산업단지로 발전하고 이다. 과거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견인했던 창원이 이제 미래 산업 중심지로서 괄목할 도만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출처 : (글, 사진) 한국산업단지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