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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구미 국가산업단지: 산업 유산의 복원과 문화적 향유
- 유휴부지를 활용한 브랜드 산단 조성: 구미 산단은 반세기 수출역사를 간직한 공장 부지를 매입 또는 개발하여 랜드마크화한다. ‘GIP(Gumi Industry Playground)’ 브랜드를 도입하고, 낙동강변과 산단을 잇는 보행로 및 가로 경관(Streetscape)을 개선하여 시민과 청년이 즐겨 찾는 열린 공간을 구축한다.
- ‘구석구석 문화배달’과 산업 스토리텔링: 문체부의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연계하여 산단 특화 공연·전시를 정기 개최하며, 지역 고유의 축제와도 연계하여 산업단지의 이야기를 내러티브한다. 또한 구미의 전자 산업 유산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근로자의 일상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 생산 기지’로 거듭난다.
창원 국가산업단지: 기계·방산 자산의 예술적 승화
- K-Defense Plaza와 메타 문화산단: 창원 산단은 방위산업의 메카라는 자부심을 시각화한 ‘K-Defense Plaza’를 조성한다. 방산 기술의 정교함을 담은 예술 조형물과 랜드마크 구축을 통해 기계 산업의 차가움을 국가 전략 산업의 세련된 브랜드 가치로 치환한다. 이 공간을 관광 산업과 국제행사 등 복합 문화산업의 거점으로 삼아, 산단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 산업 생태계를 활용한 특화 콘텐츠 육성: 정밀 기계 공정의 역동성을 디지털 영상이나 미디어 아트로 자산화한다. 또한 ‘문화가 있는날 사업과 연계하여, 공장 지대 곳곳에서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특화 문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함으로써 산단 내 문화 향유의 격차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완주 일반산업단지: 미래 모빌리티와 체험형 문화 거점
- 수소 경제를 상징하는 복합문화공간: 수소 상용차 공장 등 지역의 핵심 산업 인프라와 연계하여, 수소 에너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랜드마크를 구축한다. 산단 인근의 폐교나 노후 복지관을 청년문화센터와 공예 오픈 스튜디오 등으로 리모델링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 거점을 마련한다.
- XR스마트버스를 활용한 몰입형 경험: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XR(확장현실, eXtended Reality) 스마트 버스’ 프로젝트를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산단 주요 현장을 이동하며 완주의 산업 비전을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이동형 체험 플랫폼을 통해, 지역 특화 자산을 최첨단 디지털 콘텐츠로 선보인다.
이번 문화선도산단 조성 사업이 기존의 산단 정비 사업과 차별화되는 지점은 산업통상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의 협업 사업이다.
- 산업부는 청년문화센터 건립과 노후 공장 리뉴얼 등 물리적 인프라의 현대화를 주도하며,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근로 환경 개선에 집중
- 문체부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콘텐츠 산업 균형발전 지원을 통해 산단 내부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소프트웨어 역할을 수행
- 국토부는 노후산단 재생사업을 통해 도로, 주차장 등 기반 시설을 재정비하여 산단의 접근성과 토지 이용 효율 향상 관계부처 합동 사업을 통해 과거 효율성 중심의 ‘회색 산단’ 이미지를 탈피하여, 지역의 고유한 역사성과 주력 산업의 특색을 문화적 콘텐츠로 브랜드화한다. 2025년 첫 실증 모델로 선정된 구미, 창원, 완주 산단은 제조업의 견고한 하드웨어에 콘텐츠 산업의 유연한 소프트웨어를 결합하여 미래형 산단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다.
* 출처 : 한국산업단지공단
* 자료 : 산업통상부, 「구미·창원·완주 산단, 문화로 다시 뛴다!」보도자료(‘25.5.28.)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