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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디스플레이 산업을 선도하는 아산디스플레이시티 일반산업단지
작성일
2023.11.02
디스플레이 산업의 선도기업인 삼성디스플레이가 조성한 산업단지로, 국내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기업 집적지이자 뛰어난 접근성과 높은 산업적 연계성, 활발한 산·학·연 교류를 바탕으로 국가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산업단지 개요
- 명칭 : 아산디스플레이시티1·2 일반산업단지
- 위치 :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 용두리 일원
- 단지규모
(단위 : 천㎡)
산업단지 단지규모를 나타내는 표 총면적 산업시설 주거시설 지원시설 공공시설 기타시설 4,545 2,268 236 283 1,400 358
산업단지 성과
2021년 기준 기업수 6개사, 고용인원은 14,228명, 매출액은 31,849,534백만원으로 1인당 평균 매출액이 2,863백만원에 달하며, 수출액은 21,127,263백만원에 달한다.
디스플레이 생산거점의 중심지
핵심역량의 집결과 전략적 협력이 가능한 지리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디스플레이 전문인력 양성·공급이 가능한 11개 대학,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및 TP 등 기술지원 중점기관 및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연관산업 협력 채널이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올해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디스플레이 분야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국가 디스플레이산업 벨트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 산업과의 공동 성장이 가능한 지역
국가 전략산업인 반도체와의 기술적 접근성으로 인력양성·공급부터 Micro LED, 나노 LED 전환 협력이 효율적인 환경 조건을 갖추어 반도체 산업과의 공동 성장이 가능한 지역이다. 또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의 확대 등 지역 주력산업 간의 높은 연계효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와 산업의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 (글, 사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