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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강점
오송은 산·학·연 뿐만 아니라 병원, 기관까지 집적된 국내 유일의 바이오 클러스터이다. R&D와 비임상·임상시험, 인허가 등의 신약과 의약기기 개발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지역이다.
1, 2산단에는 `24년도 12월 기준으로 총 188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1산단 73개사, 2산단 115개사) 1단지의 주요입주업체로는 ㈜대웅제약, ㈜엘지화학, 신풍제약(주)등의 제약 및 화장품 회사가 주로 입주해있으며 2단지는 ㈜유한양행, ㈜노바렉스, ㈜풀무원, ㈜네오비전 등 IT, BT, 첨단업종, 연구시설 등이 입주해 있다. 가동현황을 살펴보면 `24년도 생산액은 33,460억원(1단지: 31,145 , 2단지: 2,315억) 수출액은 752백만달러(1단지: 717백만$, 2단지: 35백만$) 고용 5,814명(1단지: 5702명, 2단지: 1,112명), 가동률은 77%이다.
산업단지 개요
- 명칭 :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오송2단지)
- 위치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원 (연제리, 봉산리)
- 단지규모
(단위 : 천㎡)
산업단지 단지규모를 나타내는 표 단지명 총면적 산업시설 지원시설 공공시설 녹지구역 오송생명과학 2,595 1,384 523 377 311 단지명 총면적 산업시설 지원시설 복합시설 공공녹지 오송바이오 1,680 1,162 51 41 426
이런 특성에도 불구하고 1단지는 준공된지 20년이 지난 노후산단으로 부족한 기반시설, 좁은 도로로 인한 교통체증 등의 문제가 야기되었지만 지난해 오송생명과학단지가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30년까지 총 350억원(국비·지방비 각각 17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기반시설을 대폭 정비할 계획이다. 도로확장, 구조 개선, 노상주차장 설치, 공원 조성 등이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청주시가 올해부터 재생사업지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계획 수립 완료 및 재생지구 지정 후 본격 추진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교통편의 증진, 근로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단지 추가 지정 및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23년 7월) 등등의 호재가 쌓이는 오송산단은 한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적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무궁무진하다.
* 출처 : (글, 사진) 한국산업단지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