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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반
전산업 생산 | 광공업 | 서비스업 | 소매판매 | 설비투자 | 건설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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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월(%) | ∆2.7 | ∆2.3 | ∆0.8 | ∆0.6 | ∆14.2 | ∆4.3 |
연말 밀어내기 수출 등으로 전월 큰 폭 증가한 기저효과와 설 명절에 따른 조업일 축소로 인해 주요지표가 감소했습니다. 美 관세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경기 하방압력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민생경제 회복과 수출 지원에 총력을 가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출처 : 기획재정부 (moef.go.kr)
산업별
자동차
→ 12월 수출은 완성차 공급 물량 감소와 기저효과로 전년동월비 2.8% 감소하며 2연속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11월 내수는 국산차 공급 물량 감소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전년동월비 8.4% 감소했습니다. 11월 생산은 폭설로 인한 생산 차질로 한 달 만에 전년동월비가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조선
→ 11월 주요 생산지표 모두 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하며 산업 확장 국면이 지속되었습니다. 12월 수출은 다수의 고부가가치 선박을 인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저효과로 인해 15.8% 감소했습니다. 11월 수입은 화물선과 탱커선이 유입되며 29.9% 증가했습니다. 2024년 1~11월 전 세계 누적 선박 발주(클락슨 기준)는 6,033만 CGT로 전년동월비 35.5% 증가했으나, 우리나라 수주는 10.8%에 그쳐 중국(61.8%)과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일반기계
→ 11월 생산은 설비투자 확대에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0.9% 증가했습니다. 12월 수출은 대미국 수출 감소와 기저효과 영향으로 인해 전년동월비 7.0% 감소했습니다. 11월 수입은 건설업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3.0% 감소했습니다.
철강
→ 11월 생산은 아세안 등으로의 수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주요 수요산업의 내수 부진으로 전년동월비 1.5% 감소했습니다. 12월 수출은 아세안 등 주요 지역에서의 철강수요 증가 및 국내 기업들의 연말 재고 소전을 위한 수출물량 확대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2.9% 증가했습니다. 11월 수입은 인도 및 동남아 지역으로부터의 수입물량 증가 및 수입단가 상승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5.2% 증가했습니다.
정유
→ 11월 생산은 2~3분기 정제마진 약세에 따른 국내 정제시설 가동률 하향 조정으로 전년동월비 3.6% 감소했습니다. 12월 수출액은 단가 하락 및 물량 축소로 전년동월비 5억 4,000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무선통신기기
→ 세계 반도체 및 IT 품목 경기가 반등한 2024년 이후, 2025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나 성장폭은 다소 감소할 전망입니다. 11월 생산은 전년동월비 10.9% 감소한 가운데, 출하는 12.6% 증가하고 재고는 19.9% 감소했습니다. 11월 수입은 스마트폰 수입이 전년비 51.9% 감소하며 26.7%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반도체
→ 12월 수출액은 145억 500만 달러로 전년동월비 31.5% 증가했으며, 처음으로 월간 수출액이 140억 달러를 초과했습니다. 11월 반도체 생산지수는 174.7로 전년동월비 11.1% 증가했으며, 전월비 또한 3.9% 증가하여 2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디스플레이
→ 12월 수출은 신제품 판매 부진과 중국과의 경쟁 심화에 따라 전년동기비 3.3% 감소했습니다 11월 생산지수는 67.2로 전년동월비 10.2% 하락했으며, 전월비 또한 4.7% 하락했습니다.
※ 출처 : 산업연구원(kiet.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