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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기 콘덴서의 전압은 대부분 220V이다. 만약 전기기구가 110V 전용이라면 콘덴서를 220V에서 110V로 감압시켜주는 트랜스가 필요하다.
취사용 가스
중간밸브를 열고 가스를 점화하여 사용한다. 사용이 끝나면 꼭 중간밸브를 잠가야 한다. LPG·도시가스를 사용 할 때는 가스안전점검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도시가스를 이용하는 집에는 6개월에 한 번씩 가스회사에서 안전점검을 하러 나온다(사용량 검침은 매월 시행). 그러나 LPG의 경우에는 가정에서 직접 하거나, 가정에서 사용하는 LPG 회사에 문의하여야 한다.
수도
한국의 수질은 매우 우수한 편으로 UN에서 선정하는 국가별 수질지수 순위에서 8위를 기록한 적도 있다. 특히, 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는 10단계 생산과정과 단계별 수질검사를 거쳐서 깨끗한 공정을 통해 공급되기 때문에 음용이 가능하다. 실제로 서울 시민들은 이를 끓여 마시거나, 요리에 사용하는 등 아리수를 식수로 활용하고 있다.
